개인형 이동장치(전동킥보드) 안전운전 관련

개인형 이동장치(PM, Personal Mobility)는 사용 편리성과 공유인프라 확대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용률이 높은 교통수단인 만큼 관련 주요 교통사고 발생 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.

경찰에서는 PM의 「교통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」을 위해 위반 행위 계도·단속과 이용자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.

특히, 8. 1.부터 9. 30.까지 2개월간 개인형 이동장치(PM)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.

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귀 교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몇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.

1. PM은 ‘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’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운전이 가능하고, 음주운전은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임을 학생들에게 반드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.

2. 안전모·장갑·보호대 등 안전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스마트폰이나 이어폰 등의 사용은 자체하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조해주시기 바랍니다.

3. PM 운행 시 반드시 정해진 도로(자전거도로 또는 자전거도로가 없는 경우 도로 우측 가장자리)로 주행하고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동승자를 탑승시키지 않도록 주의시켜주시기 바랍니다.

<개인형 이동장치(PM) 주요 법규위반 및 처벌내용>

※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행위에 따른 면허 행정처분(정지·취소, 결격기간) 적용

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(PM)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. 

 감사합니다.